노현정 최근모습 집안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전일 열린 정주영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서 열린 제사에 참석하면서 오랜만에 근황을 들어내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노현정 전아나운서는 정대선 현대비엔스엔씨 사장의 부인으로 KBS 아나운서 출신인데요. 본격적으로 노현정의 최근모습과 정대선 사장과의 결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노현정의 나이는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살 입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고향은 서울로 경희대학교 아동가족학, 신문방송학 학사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외모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스타 아나운서로 자리 잡았는데요. 강수정 아나운서를 이어 그 시대의 연예인 보다 더욱 인기 있는 아나운서 였습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스타골든벨 시즌1의 MC로 출연하여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상상플러스 출연하여 더욱 인기를 모았는데요. 이후 KBS 뉴스9시와 아침뉴스에서 활약하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창 사랑을 받던 노현정은 2006년 정대선 사장과 결혼을 하였는데요. 노현정의 결혼 발표는 당시 충격이였습니다. 더욱 상대가 현대가 재벌가라는 소식에 더욱 많은 이슈가 되었는데요.

당시 정대선 사장이 노현정 아나운서의 방송을 바고 첫눈에 반해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자리를 마련하였고 이후 두 사람은 83일 만에 결혼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 정대선 사장은 유학중 이였으나 두 사람은 꾸준한 연락과 만남을 통해 사랑을 이어나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정대선 시어머니가 처음에 노현정 전 아나운서를 반대했다고 합니다.

연예인과 아나운서를 평소 며느리로 받아들이는 것을 탐탁치 않았다고 했지만 아들 정대선이 어머니를 자꾸 조르자 정몽준이 요즘 아나운서 될려면 얼마나 힘든지 아나며, 요즘 노현정 아나운서가 얼마나 큰 인기를 끄는지 알려주며 두 사람을 도와 주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두 살마은 결혼 생활을 13년만에 이어가며 행복한 생활을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는데요. 노현정 아나운서 역시 원정 출산으로 논라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자녀의 부정입학으로 사람들 입방아에 올랐는데요.  

허위 국적으로 자녀를 외국인 학교에 부정입학 시킨 정황을 포착하고 검찰에서 소환하여 조사를 했던 적도 있습니다. 결국 입학이 취소되며 벌금형을 선고 받은 일이 있었는데요. 이로 인해 약식기소 되었습니다. 또한 남편 폭행설에도 휘말리며 논란이 되기도 하였지만 이것은 단순 루머라고 합니다.

노현정의 최근 모습이 공개가 되면서 옛날 스타아나운서 시절 못지 않은 모습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종종 가족 행사 모임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