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 부인 사망 젊은시절

배우 천호진이 kbs 주말국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검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천호진은 대한민국에서 중년기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도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천호진의 젊은시절 모습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해 하실텐데요. 본격적으로 배우 천호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천호진의 나이는 1960년 생으로 올해 나이 60살 입니다. 곧 환갑을 바라보기에는 너무 멋있는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천호진은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화학과를 중퇴하고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천호진은 1983년 23살 이라는 나이에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천호진은 만남, 회전목마, 기다리는 사람들, 대추나마사랑걸렸네, 여자의시간, 고개숙인남자, 가을꽃 겨울나무, 가시나무꽃, 제3공화국, 왕십리 등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여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천호진을 만들어준 작품은 바로 <대추나무사랑걸렸네>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 작품으로 천호진은 백술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숨은 그림찾기로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천호진은 이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지만 상을 수상하지 못하였는데요.

 

하지만 2017년 KBS에서 출연한 <황금빛내인생>이라는 작품으로 명품 연기를 다시 한 번 보여주며 연기대상의 대상을 데뷔 34년만에 수상하게 되었는데요. 또한 한국 PD 대상에서 이 작품으로 또 다시 탤런트 부분 출여자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천호진은 늦은 나이에 대상을 수상했지만 그 만큼 값지다고 하는데요.

천호진의 마음을 사로 잡은 천호진의 아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천호진은 대상 수상소감에서 아내에게 34년 전에 한 약속을 이제서야 지키게 되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 생애도 아내와 살고 싶다고 고백하며 로맨키스트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천호진의 고향은 부산이며 현재의 아내와 자녀 아들 1명 그리고 딸 1명이 있다고 합니다.

연관검색어에 아내 사망이라는 단어가 등장을 하는데요. 하지만 전혀 사실 무근이죠. 대상 수상식에서도 말했듯이 천호진은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천호진은 아버지가 싸움꾼이라는 말을 하며 그 끼를 물려받아 젊은 시절 액션배우로도 활약하였는데요. 천호진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니 정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입니다. 

이상 배우 천호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과연 <한번다녀왔습니다>에서 <황금빛내인생>에서 보여준 명품 감성 연기려긍ㄹ 다시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