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전인지사건 나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하나 프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려고 합니다. 장하나 프로는 LPGA에서 세계랭킹 1위까지 하다가 국내 KLPGA로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관검색어에 장하나 프로와 전인지 선수사건이 등장을 하는데요. 과연 장하나 프로와 전인지 선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장하나 프로는 왜 KLPGA로 돌아왔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장하나 프로의 나이는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28살 입니다. 장하나 프로는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스포티즌 소속으로 현재 BC카드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이 고향인 장하나 프로는 2010년 KLPGA에 입회하였습니다. 장하느 프로는 골프 선수이지만 외국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인재이기도 합니다. 골프 선수치고는 특이한 학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하나 프로는 2009년 골프 국가대표로도 활동하였으며 삼화 저축은행 소속에서 KT 골프단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기도 하였습니다. 장하나 프로는 유년시절부터 골프천재라 불릴만큼 주목받았었는데요. 장하나 프로는 어떤 경기대회에서 수상하였는지 수상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08년 부터 장하나 선수의 실력이 눈에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2008년에는 제주시에서 주최한 주니어골프대회 우승, 익성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여자부 우승으로 2009년에는 아마추어 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 단체전 우승, 캘러웨이 주니어월드 개인전 우승, KLPGA 하이트컵 챔피언십 3위, KB국민은행 스타투어 그랜드 파이널 2위, 캘러웨이 주니어월드 단체전 우승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KLPGA 무안 CC컵 드림투어 14차전 공동 2위 시작으로 2012년에는 하이트로 진로 챔피언십 3위, KLPGA왕중왕전 2위, KB 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 하이트진로 우승, 두산매치 플레이 우승, 볼빅 대상, 다승왕, 상금왕까지 휩쓸게 됩니다. 2014년도에는 칸타타 여자오픈 준우승, 채리티 하이원지로트 우승, 2015년에는 코츠골프 챔피언십 2위, 비씨카트 한경 레이디스컵우승, 마라톤 클래식 2위,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2위,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위로 2016년에는 LPGA에 진출하게 됩니다.

 

2016년에는 LPGA 투어 코츠 골프 챔피언십 우승, HSBC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 우승 토토 재팬 클래식 2위를 하며 장하나라는 이름을 LPGA에 세계적으로 알렸지만 아쉽게도 장하나 선수는 LPGA에서 제일 잘나가던 시즌을 마치고 LPGA가 아닌 KLPGA를 선택했습니다. 세계랭킹1위에 오른 장하나가 왜 KLGPA를 선택하고 LPGA를 포기한 것일까요? 바로 가족 때문이라고 합니다.

 

LPGA에 진출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골프 여자 선수들이 워낙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LPGA에서 많은 선수들을 볼 수 있지만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외동딸이였던 장하나 프로는 어머니가 장하나 프로를 LPGA에 보낸 이후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우울증까지 걸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현지에서 장하나 프로의 매니저 역활을 하시던 아버지 역시 심한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느낀 것을 본 장하나는 본인이 세계적인 유명세 보다 가족의 행복을 더 중요하게 느꼈다고 합니다.

 

 

LPGA에서 우승을 해도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 더욱 나를 우울하게 만들었다고 장하나 선수는 언급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장하나 프로는 LPGA를 포기하고 KLPGA로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검색어에 등장하는 장하나프로와 전인지 프로 가방사건은 무엇일까요?

 

장하나와 전인지 프로 사건은 2016년도로 올라가게 됩니다. 장하나 아버지 장창호씨가 싱가프로 공항 에스컬레이터에서 놓친 짐가방에 전인지 선수가 맞아 허리 부상을 당한 사건 입니다. 이 사건으로 전인지 선수는 대회를 참여 할 수 없게 되었고 장하나 선수는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사건을 두고 장하나 프로가 우승을 하기 위해서 일부러 했다는 음모론이 형성되었고 장하나가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 일파만파 사건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음모론으로 전인지 선수가 출전하지 않는다고 해서 과연 장하나 선수가 우승을 한다는 보장이 어디 있었을까요? 그리고 매너의 경기인 골프에서 어떤 아버지가 그럴 수 있겠습니까? 이런 음모론으로 장하나 프로는 크나큰 충격을 받았고 이후 치료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장하나 프로는 이사건으로 두 달 넘게 투어에 참여하지 못했고 복귀이후에도 빈혈 증세로 저조한 성적을 남겼습니다.

 

이런 음모론으로 장하나 아버지 장창호씨는 CCTV를 확인해 보라는 등으로 강경대응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사건으로 전인지 선수와 장하나 선수는 서먹서먹한 관계로 지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형성된 여론 때문이였죠. 하지만 이후에 풀어서 현재는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하지 않은 근거로 형성된 루머는 한 사람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씩씩하고 밝은 모습을 필드에서 보여주며 장하나 선수는 KLPGA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성적과 경기내용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