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은 누구인가?

sk회장 최태원이 아내 노소영씨와 이혼 소송중 인데요. 합의 이혼이 아닌 이혼 소송 중인 이유는 sk최태원 회장이 아내 노소영과 이혼을 원하지만 부인 노소영은 이혼을 원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노소영은 왜 이혼을 원하지 않는 것인지 그리고 최태원은 이혼을 원하는 것인지 본격적으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sk최태원 회장의 아내 노소영은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61년 생으로 올해 나이 59실 노소영은 현재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미술관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노소영의 고향은 대구로 노태우 전 대통령과 김옥숙 여사의 딸 이라고 합니다.

노소영은 미국 시카고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고 합니다. 노소영은1988년 최태원 회장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자녀 3명을 두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갔는데요. 장녀는 최윤정 sk 바이오팜 책임 매니져 이며, 차녀는 최민정씨로 얼마 전 군대를 다녀오며 전역한 인물로 유명한데요.

2017년 해군 중외로 전역한 최윤정씨는 전역 후 중국 투자업체 홍이투자에 입사해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최윤정씨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모든 것을 해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남 최인근씨는 현재 해외 유학 중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왜 두 사람은 이혼 소송이 이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그 시작은 2017년 최태원 회장이 노소영 관장을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하면서 언론에 알려졌습니다. 더욱 충격인 것은 최태원 회장이 이혼을 원하는 데는 바로 내연녀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미 혼외자 자식역시 있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은 세차례에 걸쳐 이혼 조정에서 의견을 좁히지 못하자 법원에서 조정불성립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최태원 회장의 내연녀로 알려진 김희영 이사는 얼마 전 공식 석상에서 최태원이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된 적도 있는데요.

미국 시민권자로 알려진 내연녀는 현재 한국에 들어와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태원과의 이름을 따 t&s 재단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김희영 이사장이 40대 이지만 흡사 연예인 못지않은 상당한 동안 외모를 지니고 있다고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최태원은 현재 노소영과 사이에 있는 자녀들이 최대한 상처받지 않게 처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빠른 시일내로 정리가 되기를 원한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딸과 내연녀과 관련하여 악플이 달리자 최태원은 악플러들은 신고하며 벌금형을 확정 받기도 하였습니다. 아직 이혼에 대한 결정이 나지 않는 상황에서 어떤 결론이 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