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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제 후기 쿠키영상(스포x)

모든핫이슈 2019. 8. 6. 01:23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사제에 대해서 오늘은 포스팅을 해볼려고 합니다. 사제는 영화 검은사제들과 비슷한 종료의 영화라고 보시면 될텐데요. 저는 내용과 종류조차 모르고 관람하러 갔다가 약간 쫄았다고 하죠. 그럼 영화 사제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영화의 메인은 감독이죠. 사자의 감독은 김주환으로 어떤 작품을 연출했을까요? 김주환의 감독의 작품으로는 코알라, 안내견, 청년경찰, 사자가 있습니다. 영화 코알라가 김주환 감독의 데뷔작으로 이로 인해 극영화 신인감독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2018년 청년경찰이라는 영화로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하지 못하며 신임감독상을 내주어야 했습니다. 청년경찰이라는 작품의 주연으로 등장한 배우 박서준이 이번 영화 사제에도 주인공으로 출연하는데요.

그럼 등장인물과 내용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연 등장인물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안성기, 박서준, 우도환이 주연 배우 인데요. 최우식은 아마도 특별 출연인것 같은데요. 박서준과 최우식이 <화랑>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절친이 되어 영화 기생충에도 최우식으로 인해 박서준이 특별 출연을 한 것이며, 이번에는 박서준 때문에 최우식이 특별 출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화랑 출연 멤버들은 다같이 절친이라고 하는데요. 영화 사제는 엑소시즘 내용으로 검은사제들과는 같은 주제이지만 내용과 구성이 조금 다른데요. 개인적으로 사자와 검은사제들 영화 각각의 특색이 따로 있는것 같습니다. 먼저, 등장인물 주인공 박용후 (박서준)의 어린시절로 영화가 시작이 됩니다. 박용후는 어린시절 아버지를 잃게 되는데요. 

박용후는 아버지가 사고로 목슴이 위험해지자 하느님에게 아버지를 살려달라고 기도하지만 하느님이 소원을 들어주지 않았고 이후 박용후는 신을 믿지 않게 됩니다. 그 후 20년이 지난 박용후는 격투기 챔피언 전승무패의 챔피언으로 시합을 나서게 됩니다. 그런데 상대박 등에 있던 십자가의 문신을 본 박용후는 갑자기 귀신에 홀린듯 이상한 소리를 듣고 눈이 변하면서 상대방은 무참히 때리며 경기에서 승리를 하게 되는데요.

승리 이후 돌아오던 박용후는 비행기 안에서 이상한 악몽을 꾸게 되고 깨어났지만 알수 없는 상처로 손에서는 피가 나고 계속해서 알수 없는 악몽을 꾸고 손에서 계속 피가 나게 되는데요. 하지만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자, 매니저가 본인의 조카가 어린 나이에 신내림을 받고 무당으로 지내고 있는데 한번 찾아 가보라는 조언을 하게 됩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매니저 조카 무당을 결국 찾아간 박용후는 거기서 어떠한 성당을 알려주며 거길 가면 너를 도와줄 사람이 있다고 말해주었고 너무 괴로운 박용후는 결국 그 성당을 찾아 갑니다.

그 성당에서는 악귀를 물리치기 위해 안성기와 그의 제자 최우식이 싸우고 있는데요. 최우식은 겁에 질려 도망갔고 안성기 혼자 위협에 쳐해있던 순간 박용후가 들어오게 됩니다. 악귀에 쒸인 사람은 박서준의 손에 있는 상처를 대자 악령이 물러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박서준과 안성기는 함께 다니며 악령을 쫒게 됩니다.

그런데 , 악령을 모시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악령을 모시는 사람은 우도환인데요. 지신(우도환)은 사람들에게 악귀를 씌여 그것을 악령에게 제물로 바치는데요. 이로 인해 지신과 안성기 그리고 박용후는 싸우게 되는 내용입니다. 사제는 쿠키 영상은 따로 없으며 2편을 예고하는 듯한 장면이 나오기는 합니다. 여기에는 최우식이 다시 등장을 하는데요. 

검은사제들과 비교하면 화려한 액션신이 등장을 하고 검은사제들과 다른 CG가 나오는데요. 사실 CG는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검은사제들 개봉 당시에도 천주교 사람들의 비판이 이어졌었는데요. 이번 영화는 검은사제들 보다 조금 더 대중적인 영화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우도환의 연기인데요. 이번 영화에서 가장 적절한 캐스팅이였다고 합니다.

이미지와 너무 잘 맞았는데요. 이번 여름 엑시트와 함께 개봉을 하면서 조금 밀리고 있지만 저는 엑시트 보다는 개인적으로 사자가 훨씬 재밋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다음시간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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