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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성 골프 프로들이 LPGA에서 대활약을 하고 있는데 이어 고진영, 박성현에 이어 주목받고 있는 선수가 바로 이정은6프로 인데요. 이번 신인상을 앞두고 이정은6이름이 거론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정은6의 프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은6의 나이는 1996년 생으로 올해 나이 24살 입니다. 이정은6은 핫식스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그야말로 뜨거운 골퍼 인데요. 171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는 이정은6의 소속사는 브라보앤뉴 소속입니다. 대방건설 골프단에 소속팀을 가지고 있는 이정은6는 한국체육대학교 졸업을 하였으며 2015년 KLPGA에 입회하였습니다.
이정은6는 여자골프 국가대표를 거쳐 토니모리 여자 골프단, 순천시 명예홍보대사, 열린의사회 홍보대사, 대방건설 골프단을 거쳤습니다. 이정은6의 선수의 프로의 수상내역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LPGA에 진출한 이정은 6는 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2위, US위민스 오픈 우승,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쉽2위를 하며 올해 가장 유력한 신인상 후보 입니다.
이정은6는 2017년을 이정은6의 해로 만들었는데요. 2017년 시즌 상금왕, 대상, 최저타상 등등 5관왕에 오르며 핫식스라는 수식어를 증명하였습니다. 이정은6는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것이 아닌데요. 이정은6의 아버지 이정호씨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앤인 이라고 합니다.
이정은6가 4살때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으면서 휠체어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정은6의 고향인 전남순천에서 여성 티칭 프로가 없으니 프로가 되면 집안 생계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했는데요.
집이 어려워 큰엄마 손에서 자랐다는 이정은6는 생활이 어려웠지만 골프를 손에서 놓을 수 없었던 이유는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행이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아서 골프연습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골프선수들은 대부분 넉넉한 집안에서 자란 환경이 많기 때문에 넉넉하지 못한 가족사를 창피하게 여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정은6는 전혀 넉넉하지 못했던 가정사를 창피해 하지 않고 오히려 당당히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데요.
KLPGA 투어에서 뛸 당시 아버지가 운정하는 장애인용 자동차를 타고 투어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이정은6는 미국에 진출하였을 당시에도 당당히 자신의 성장환경을 이야기 했는데요.
US오픈 우승이 확정되자 LPGA 투어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저려고 골프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소개 받자 더욱 근 박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정은6는 평소 패션에도 많은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회 출전 당시에도 패션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쓴다고 하는데요.
이정은6는 2019년 시즌 가장 유력한 신인상 후보로 LPGA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 입니다. 박성현, 고진영에 이어 3년 연속 한국 선수가 LPGA의 신인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정은6의 더욱 좋은 성적과 경기 내용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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